제품명 : 영제 로이커크햄 본차이나 도자기머그잔세트-6개/300ml (쥬시후르츠) 구 성 : 머그잔6P 규 격 : 지름8.5cm * 높이9.5cm 용 량 : 300ml 무 늬 : 쥬시후르츠 색 상 : 레드+그린+블루 재 질 : 본차이나도자기 원산지 : 로이커크햄/영국
제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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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제 로이커크햄(ROY KIRKHAM) 본차이나 도자기는 영국에서 생산된 오리지널 제품으로 영국산 본차이나답게 견고함과 가벼움을 자랑하며 세월이 지날수록 그 값어치가 더해지는 제품입니다. 본차이나는 1,350℃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되어 견고하고디자인이 화려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을 들여 만든 실용성과 우아함을 강조한 제품으로 이국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격조 높은 테이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고온에서 결정화하여 수분 흡수율이 전혀없는 도자기로 조밀한 소재와 천연유약을 사용하여 내수성, 내부식에 강해 전자렌지나 식기세척기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생활도자기입니다.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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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제품이므로 충격이나 화기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세척 시에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신 후 그늘진 곳에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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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차이나(bone china) 골회자기(骨灰磁器) 또는 본차이나(bone china)는 도자기 종류의 하나로 뼛가루와 장석, 카오리나이트(고령토, 또는 고령석)라는 광물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도자기를 말합니다. 표준 본차이나 제조법에는 적어도 인산 칼슘, 장석과 유리로 반투명한 몸체를 구성하며 삼인산 칼슘 (Ca3 (PO4 )2)의 함유율이 30% 이상 포함된 것이라는 정의가 내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영국에서는 카오리나이트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대용품으로 소뼈를 사용한 것이 그 시초라고 합니다. 본차이나(bone china)라고 알려진 것을 발명한 사람은 토마스 프라이(Thomas Frye)로 1748년 런던 동쪽의 보우(Bow)에 있는 보우 도자기 공장이었습니다. 그의 공장은 가축 시장과 에섹스 도살장과 매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으며 그로인해 동물의 뼈를 구하기 쉬운 곳이었습니다. 프라이는 그가 '좋은 도자기'(fine porcelain)로 불렀던 자기를 만들기 위해 45%의 골회를 사용하여 품질 면에서는 유럽이나 중국에서 수입한 자기와 경쟁할 수 있게 되었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1789년에서 1793년 사이에 조지아 스포드가 스토크에서 그 개념을 더 발달시켜서 그의 공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그의 개발품 중에는 프라이이가 적용했던 뼈를 다른 부위와 같이 구워 원재료에 섞는 과정을 포기하고 단지 뼈만 구워서 사용했는데 이 방식의 본차이나는 빠르게 인기를 끌었고, 그것은 다른 영국의 자기 제조업자들에게 퍼져 나갔습니다. 결국 스포드의 제조공정과 사업은 모두 성공적이었는데 그는 뼛가루를 6으로, 차이나 스톤(장석과 약간의 화강암이 섞인 것)을 4로, 그리고 고령토를 3.5 비율로 하여 모든 본차이나의 특징이 되는 기본을 유지시켰습니다. 처음 개발부터 20세기 후반까지 본차이나는 주로 스토크 온 토렌토에서와 같이 전문화된 지역 등 영국에서만 독점적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위키백과 참조-